반응형 국가대표은퇴1 여자배구 올림픽 4위 마감, '야 4등도 잘한거야!'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이 올림픽 4위를 기록했다. 토너먼트 진출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뛰어넘고 4강에 진출한 여자배구대표팀은, 세르비아에게 세트 스코어 3-0으로 패하며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원 앤 온리' 김연경이 국가대표로서 마지막임을 시사하며 '라스트 댄스'로써 주목을 받았던 이번 도쿄 올림픽 배구 대표팀은, 2012 런던에 이어 4위에 오르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 게임 스타 크래프트의 대표격 선수로 주목받던 선수 홍진호가 떠오른다. 홍진호는 준우승을 준우승을 거듭해 '콩'이라는 전국단위 유행어를 만들며 놀림을 받았지만, 연속 2위도 뛰어난 실력을 가져야만 남길 수 있는 기록이다. 여자 배구 대표팀을 보며 홍진호의 절규가 떠오른다. '야 4등도 잘한거야!' 김연경.. 2021. 8.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