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굿머치토커1 박찬호 올림픽 해설위원 합류, 'TMT(투머치토커) 자제하겠다'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이자 메이저리그를 호령했던 박찬호가 KBS 야구 해설위원으로 합류한다. 오늘(7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2020 도쿄올림픽 KBS 방송단' 기자간담회에서 해설위원 자격으로 참여한 박찬호는 올림픽 본선에 참여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이번 KBS 중계를 통해 해설위원으로서 국민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됐다. 평소 많은 대화량으로 인해 TMT(투머치 토커)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박찬호는 'TMT대신 GMT(굿 머치 토커)로 가겠다'라며 기대하기 어려운 약속을 하고 말았다. 베이징올림픽 '예선만'참여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이 올림픽 역사상(아직까지는) 마지막 야구종목 금메달의 국가로 남으면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 이전에, 지역 예선에서 박찬호의 공헌이 있었다. 당시 .. 2021. 7.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