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손1 아이패드로 돈 버는 법 3가지 누군가는 말했다. 노트북은 필요한 것이고, 태블릿은 갖고 싶은 것이라고. 바로 그 포인트를 정확하게 노린 애플이 내놓은 아이패드는, 2010년 1월 애플 이벤트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이제는 다시 만날 수 없는 스티브 잡스가 서류봉투에서 아이패드를 꺼낼 때의 임팩트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다. 그 임팩트가 더해지고 더해져 '필요는 없지만 뭔가 갖고 싶은 물건'의 상징이 되어버린 아이패드는 야심 차게 구매했지만 누군가는 넷플릭스 머신으로, 누군가는 유튜브 머신으로, 10만 원이 넘는 펜슬은 정확한 터치를 위한 청년 지팡이로 전락했다. 나 같은 경우에는 만화책 머신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우리 울지 말자. 아직 늦지 않았다. 아이패드는 우리 기대보다 더욱 유능하고, 똑똑하다. 아이패드에는 우리가 좋아하는 것.. 2021. 7.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