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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축구 A매치 최다골 '기네스 기록' 인정 포르투갈 국가대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아일랜드전에서 달성한 A매치 최다골 기록을 기네스로부터 인정받았다. 경기 전까지 109호 골로 이란의 알리 다에이와 A매치 최다골 동률을 이루고 있었던 호날두는, 경기 막판 2골을 몰아치며 111골로 1위에 올랐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네스로부터 받은 'A매치 최다골 인증서'를 인증한 호날두는 여전한 득점력을 통해 그 기록을 계속 경신할 전망이다. 이번 여름 친정팀 맨유에 복귀한 호날두는 오는 11일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지금 은퇴해도 영원할 것같은 최다골 1985년생의 호날두는 36세의 노장이 되었지만,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여전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언제까지 국가대표 생활을.. 2021. 9. 4.
태일 기네스, 1시간 45분만에 인스타 100만 팔로워로 세계 기록 기네스 등재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NCT의 멤버 태일이 기네스북에 올랐다. 지난 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태일은 첫 게시물을 게시한 지 1시간 45분 만에 팔로워 100만을 달성하며 최단 기록을 세웠다. 태일의 이번 기록은 오늘(14일) 기네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교황-베컴보다 빠른 기록 NCT 태일의 기록이 있기 전에 최단 100만 팔로워 기록을 가지고 있던 사람에는 프란치스코 교황,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영국 해리왕자와 영화배우 제니퍼 애니스턴 등이 있다. 높은 연령대를 가진 기존의 유명인사들이 뒤늦게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면서 사람들이 몰려가 팔로워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었다. 글로벌 팬의 효과 NCT의 태일은 1994년생으로 앞선 유명인사들보다 훨씬 어린 나이를 가지고..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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