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김소진2

모가디슈 100만 관객 돌파! 기념 추가 포스터 8종 공개 김윤석, 허준호, 조인성, 구교환 주연의 영화 '모가디슈'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벌어지는 남북한 대사들의 탈출 이야기를 다룬 영화 '모가디슈'는 지난 7월 28일에 개봉하여 코로나 시국에도 일주일 만에 백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오늘(4일), 다음 주 11일 '싱크홀' 등 대작들이 연이어 개봉하는 극장가에서 '모가디슈'가 얼마나 큰 흥행을 올릴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배우 류승범의 형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던 류승완 감독은 이제 영화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형 감독이다. 2015년 황정민, 유아인 주연의 '베테랑'으로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 대열에 이름을 올린 류승완은, 송중기를 .. 2021. 8. 4.
영화 '모가디슈'에서 북한측 대사에 자막을 입힌 이유 지난 7월 28일 류승완 감독의 신작 '모가디슈'가 개봉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던 와중에도 선방을 이어가며 개봉 일주일 만에 백만에 달하는 관객수를 모았다. 국뽕과 신파를 끼얹는가 싶다가 적절한 선에서 멈춘다는 평가가 딱 들어맞는 모가디슈는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관객들이 한 가지 의문을 가졌던 것은, 허준호와 구교환을 대표로 한 북한 측의 대사에 자막이 입혀진 이유였다. 개봉 일주일 전 펼쳐진 언론시사회에서 류승완 감독이 밝힌 이유는 단순하게도 '대사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베를린의 상처 류승완감독이 밝힌 북한 대사 자막의 구체적인 이유는, 2013년 베를린에서부터 시작됐다. 류승완 감독의 작품 '베를린'은 독일 베를린에서 펼쳐지는 남북 간 첩보영화이다... 2021. 8.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