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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2

안산-김우진 2관왕, '한국 양궁대표팀 혼성-단체전 싹쓸이 금메달' 미국에서 펼쳐지는 양궁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양궁 대표팀이 남자와 여자 단체전, 혼성전의 금메달 3개를 모두 휩쓸었다. 특히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과 김우진은 혼성전에 출전하며 2관왕에 올랐다. 남자 단체전은 김우진-김제덕-오진혁이 미국을 6-0으로, 여자 단체전은 안산-장민희-강채영이 멕시코를 5-3으로, 혼성전에서는 안산-김우진이 RAF(러시아)를 6-0으로 완파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에서는 김우진-김제덕, 안산-장민희가 남녀 개인전 8강에 올라 금메달을 노린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안산과 김우진이 랭킹라운드 1위에 오르고 혼성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남녀 단체전까지 금메달을 싹쓸이하면서 한국 양궁 대표팀은 세계무대에서 여전한 위용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대표팀의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2021. 9. 25.
안산 1위 등극 '이번에는 김제덕 아닌 김우진과 함께 간다' 도쿄 올림픽에서 하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금메달 3관왕에 등극한 양궁 국가대표 안산이 미국 아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세계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646점으로 리커브 여자 랭킹라운드 1위를 기록했다. 도쿄 올림픽에 이어 랭킹 라운드 1위로 혼성전 출전권을 따낸 안산은 677점으로 남자 랭킹라운드 1위를 기록한 김우진과 혼성팀을 이루게 됐다. 도쿄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김제덕은 랭킹라운드 6위, 오진혁은 7위를 기록했다. 전국체전 아니고 세계선수권인데 미국에서 펼쳐지는 양궁 2021 세계 선수권에서는 마치 전국 체전인 듯 순위권을 점령한 한국 선수들의 위용을 여전히 느낄 수 있다. 안산과 김우진이 나란히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여자 랭킹라운드에서는 장민희(642점)가 3위, 강채영(640점)이 4위를 기록했고,..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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