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진야퇴장1 김진야 퇴장, 전반 40분만에 망가진 올림픽 축구 평가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김학범 감독의 남자축구 올림픽대표팀이 오늘 가나와의 평가전 1차전이 있었다. 최종 명단 결정 이전 마지막 소집인 이번 평가전에서는 소집 인원인 28명 중 절반 이상이 탈락하게 된다. 그만큼 옥석을 가려내기 위한 중요한 경기인데, FC서울의 측면 수비수인 김진야가 전반 40분 만에 퇴장당하면서 김학범 감독의 평가전이 1차전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크게 망가졌다. 평가전의 의미 평가전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선수 개개인이 실전에서 보여주는 기량을 체크하는 것과 감독의 전술을 실전에 녹여냈을 때 얼마나 실현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것에 있다. 그러나 전반전에서 김진야 선수가 퇴장당하면서 김학범 감독이 올림픽 본선에서 보여줄 경기 전술을 테스트함에 있어 큰 영향을 피할 수 없게 됐다.. 2021. 6.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