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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2

6팀중 4위한 한국 야구 '현수, 해민이형은 나가있어..' 올-올림픽팀 선정 올림픽 야구 종목에서 6팀 중 4위, 노메달에 그친 김경문 감독의 야구 대표팀이 주장 김현수와 리드오프 박해민의 활약만은 인정받는 데 성공했다. 국제 야구 소프트볼 연맹(WBSC)은 포지션 별 최고의 선수 13명을 발표했고, 한국 대표팀의 김현수는 좌익수에, 박해민은 중견수에 선정됐다. 결승전에 오른 일본과 미국의 선수들이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도미니카와 이스라엘의 선수도 한 명씩 포함됐다. 타격지표 휩쓴 주장 김현수 한국 대표팀의 주장 김현수는 타율 4할 3 홈런 7타점을 기록하며 최다 안타 1위, 2루타 1위, 홈런 1위, 타점 2위, 장타율까지 1위에 오르며 타격 지표를 휩쓸었다. 이번 도쿄올림픽뿐만 아니라 2008 베이징올림픽을 시작으로 출전한 모든 국제대회에서 맹활약하며 국가대표 통산 타율 4.. 2021. 8. 8.
올림픽 야구 눈물짓던 김현수와 껌씹다 걸린 강백호의 차이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의 야구대표팀이 도미니카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6-10으로 아쉽게 대패하며 6팀 중 4위를 기록했다. NC발 프로야구 리그 중단사태에 바닥까지 떨어진 야구팬들의 민심을 조금이나마 돌릴 수 있었던 야구대표팀의 올림픽 출전은 일본과 미국, 도미니카에 3 연패하며 노메달 엔딩을 맞았다. 대표팀의 주장을 맡아 몇 안되는 파이팅을 보여주며 활약한 김현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주장의 중압감과 마지막 올림픽이라는 아쉬움이 교차하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대표팀의 주축 타자였던 강백호는 경기가 크게 기운 8회 더그아웃에서 껌을 씹다가 카메라에 포착되며 야구계 대선배 강백호에게 크게 혼이 나기도 했다. 같은 대표팀에서 김현수와 강백호가 가졌던 차이는 뭐였을까. 드래프트 1순위의 탄탄대로 강..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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