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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3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 선발명단 공개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 참가하는 파울루 벤투 감독의 축구 대표팀이 최대 고비로 꼽히는 이란과의 원정경기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캡틴' 손흥민이 당연하게도 선발 출전하는 가운데 시리아전에 교체 투입됐던 이재성이 이번에는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즈문-타레미-자한바크슈 등의 가공할 공격진이 이번에도 선발 출전하는 가운데 한국대표팀이 사상 첫 아자디 스타디움 원정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 선발명단 공개 한국대표팀 선발 라인업 골키퍼 - 김승규 수비수 - 이용, 김민재, 홍철, 김영권 미드필더 - 정우영, 황인범, 이재성 공격수 - 손흥민(C), 황희찬, 황의조 2021. 10. 12.
레바논전 관전포인트, 이번에 지면 벼랑 끝으로 출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전력상 한 수 위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지지부진한 경기 끝에 무득점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독일 월드컵 때 한국대표팀을 맡기도 했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의 전술적 승리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홈 2연전에서 2승이라는 최상의 결과를 이미 잃은 가운데, 2차전에서도 이기지 못하면 최종예선에서 경질되어온 지나간 감독들의 역사가 되풀이될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피어날테다. 오는 9월 7일 화요일 오후 8시에 펼쳐질 최종예선 2차전 레바논전의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보자. 승점 -2 한국이 속한 최종예선 A조에서 전력상 월드컵 본선 진출이 가장 유력한 나라는 한국과 이란이다. 한국은 지난 러시.. 2021. 9. 5.
벤투 기자회견, '중동 침대축구? 우리가 잘하면 된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최종예선 조편성에 어려운 조임을 인정하면서도 우리의 축구를 잘하면 문제 될 것 없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최종예선 조편성이 진행된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이 5일 파주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렸다.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은 유럽파 선수들의 역시차에 대한 컨디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하며 팬들이 우려하는 침대 축구에 대해서는 우리가 경기를 통제하고 우리의 축구를 잘하면 된다고 밝혔다. 벤투호의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는 9월 2일 이라크전이다. 침대 축구가 좀 재수없긴 해 중동의 침대축구가 아주 얄밉고, 곤란한 것은 사실이다. 아시아에서만큼은 최강 축에 꼽히는 한국은 이란 정도를 제외하면 중동 팀들에게도 한 수 위의 상대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골만 들..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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