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더선1 베트남 정글에서 살았던 진짜 타잔 '여성이 뭔지 모른다' 외신 매체 더 선은 베트남 정글에서 마치 진짜 타잔과 같은 삶을 살았던 호 반 랑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1972년 베트남 전쟁이 일어나자 공습을 피해 아버지와 정글로 들어갔던 호 반 랑씨는 아버지와 남자 형제 1명과 함께 41년 동안 정글에서 생활하며 '타잔'과 같은 삶을 살았다고 전해졌다. 남성 셋이서만 살면서 여성의 개념을 알지 못한 호 반 랑씨는 사회로 나온 지 6년이 된 지금도 여성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종전을 믿지 못하는 아버지와 성욕없는 아들 1972년 베트남 전쟁에 의해 두 아들과 정글로 도망간 아버지는 2015년 구출 당시 전쟁이 끝났다는 이야기를 믿지 못하고 사회로 돌아오는 것에 크게 두려움을 가졌다고 전해졌다. 41년 만에 어렵게 사회로 돌아왔지만, 아들 호 .. 2021.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