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또지수1 김민재 결국 올림픽팀 합류 불발, 대체자 박지수로 괜찮을까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남자 축구 대표팀의 와일드카드 수비수 김민재가 소속팀 베이징 궈안의 반대로 결국 올림픽 출전이 최종 불발됐다. 베이징은 김민재가 이적하지 않으면 팀에 복귀하길 원했고, 이적할 경우에는 상관없었지만 이적하는 상대 구단에서 올림픽 출전을 반대했다. 결국 출국을 하루 앞두고 합류가 무산된 김민재의 자리에는 얼마 전 김천 상무에 입대한 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가 대신한다. 하지만 박지수는 김학범호와 훈련한 적도 없고, 입대 직전 기대를 모았던 수원 FC에서 '또지수'라는 오명을 얻으며 핸드볼을 반복, 퇴장과 PK 헌납을 연발했다. 박지수로 괜찮을까. 박지수의 불안점 1. 김학범호와 훈련한 적이 없다. 박지수는 국가대표 수비수이다. 벤투 감독 체제하에서 꾸준하게 중앙 수비수 자원으로 선발되고.. 2021. 7.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