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바리니감독1 여자배구 올림픽 감독 라바리니는 배구를 해본 적이 없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이탈리아인 감독 스테파노 라바리니는 42세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은 명장으로 꼽힌다. 김연경과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보고 한국대표팀에 부임하게 된 라바리니 감독은 한일전의 극적인 역전승을 통해 8강 조기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한편 라바리니 감독은 배구감독이면서 배구로 선수생활을 해본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세의 어린 나이에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16세에 지도자생활 시작 라바리니 감독은 무려 16세였던 1995년에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유소년 팀 오메냐 팔라볼로에서 시작, 경력을 쌓은 라바리니는 이탈리아의 청소년 대표팀 코치로 부임하여 유럽 청소년 선수권대회 금메달, 세계 청소년 선수권대회 4강을 기록했.. 2021. 8.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