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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2

MBC가 또, 마라톤 오주한 기권에 '찬물 끼얹네요' 비난한 윤여춘은 누구 MBC가 올림픽으로 다시 한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월 23일에 개막한 올림픽은 어느덧 일정을 거듭하며 8월 8일 폐막식을 맞았고, 오전 7시 올림픽의 꽃 마라톤 종목이 열렸다. 황영조와 이봉주 이후 뚜렷한 마라톤 스타를 내지 못한 한국에서는 특별귀화를 통해 귀화한 케냐 출신 오주한(에루페), 그리고 심종섭이 출전했다. 동메달을 목표로 한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아쉽게도 부상이 발생하며 15KM 지점에서 기권을 선언한 오주한에게 윤여춘 MBC 해설위원은 '완전히 찬물을 끼얹네요'며 비난했다. 부상 선수의 기권에 아쉬움을 지나치게 표현한 윤여춘은 누구길래 그랬을까. MBC 육상 해설위원 윤여춘은 2013년부터 제 9회 국민생활체육 전국 육상연합회의 회장이자 MBC의 육상 해설위원을 전담하며 육상 관련한 모.. 2021. 8. 8.
마라톤 오주한, 한국 마라톤 올림픽 메달의 희망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이봉주가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 올림픽 마라톤과는 거리가 멀어진 한국 마라톤계에 희망을 주는 선수가 등장했다. 바로 케냐 출신 귀화선수 오주한이다. 올림픽의 꽃으로 불리는 마라톤은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도 폐회식이 열리는 8월 8일 오전 7시에 시작한다. 한국인 아버지 고 오창석 국가대표 코치의 성을 따 '오직 한국을 위해 달린다'는 의미를 담아 이름을 지은 오주한 선수가 한국 마라톤계에 새로운 올림픽 메달을 추가해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오주한 선수는 누구? 1988년생 올해 만 33세인 오주한은 케냐에서 태어나 22세에 마라톤을 시작했다.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라는 이름을 가졌던 오주한은, 2007년부터 케냐에서 마라톤 유망주를 스카우팅 해온 오창석 국가대표 코치에 의..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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