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사방1 'N번방 갓갓' 문형욱, 2심 징역 34년 선고 항소심 기각. 3심에서는? 'N번방'으로 통칭되는 텔레그램 발 디지털 성범죄의 주요 인물로 꼽히는 닉네임 '갓갓'의 문형욱이 대구고법에서 진행된 2심에서 징역 34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대구 지법 1심에서 징역 34년에 신상공개 10년, 전자발찌 부착 30년을 선고받은 문형욱과 검찰은 각각 1심 결과에 항소했지만 2심에서 두 항소가 모두 기각됐다. 지난 6월 '박사' 조주빈이 2심에서 징역 42년을 선고받은데 이어 '갓갓' 문형욱 역시 징역 34년이라는 중형이 선고되면서 앞으로 진행될 3심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공범 '태평양'은 미성년자라 징역 5년 사실상 확정 '박사방' 조주빈에 가담한 미성년자 '태평양'은 지난 8월에 형이 확정됐다. 미성년자인 태평양은 항소심에서 소년범 최고형인 최소 5년, 최대 10년의 형을.. 2021. 8.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