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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2

도영-김요한-하니 완치 소식에도 웃을 수만은 없는 이유 배구선수 김요한과 가수 EXID 출신 배우 하니에 이어 YG 트레저의 도영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되었던 연예인들이 속속 완치 판정을 받고 있다. 지난 한 달 내내 일일 확진자 천명을 넘기고 있는 가운데 작은 희소식이었다. 하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방송활동 중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이들은 다시 촬영장으로 돌아가야 하고, 방송 촬영장에서는 여전히 양 옆이 숭숭 뚫린 플라스틱 가림판에 의존한 채 녹화에 참여해야 하기 때문이다. 마법의 문장 '방역수칙을 준수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한 이후, 방송 프로그램이 시작될때마다 서두에 포함되는 문장이 있다. '본 프로그램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촬영했습니다'. 방역당국의 수칙을 준수했다는 사실을 사전에 고지하는 것이다. 물론 그것이 거짓은 아닐 것이다... 2021. 8. 3.
김요한 이상곤 코로나 확진, 연예인들이 끝없이 확진되는 이유 전 배구선수 김요한과 얼마 전 결혼한 가수 노을의 이상곤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뮤지컬 배우 성규, 차지연, 가수 서인영, 최근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요한과 이상곤까지 연예인들이 코로나에 계속해서 확진되는 이유는 방송가의 특성상 겸업을 하거나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을 포함해 유동인구가 한없이 많기 때문이다. 수없이 사람들이 오고가는 방송가 예능 프로그램을 포함한 하나의 방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메인 진행자와 그를 받치는 추가 패널, 게스트 등의 출연자는 물론, 수많은 방송 작가와 pd 등의 제작진이 필요하다. 한 편을 위해 적게는 수십 명, 많게는 100명 이상의 인력이 투입되는 방송가에는 한 명이 여러 자리를 겸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때문에 여기 있던 사람이 내일은 저기있고, 어제는..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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