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북한대사이유1 영화 '모가디슈'에서 북한측 대사에 자막을 입힌 이유 지난 7월 28일 류승완 감독의 신작 '모가디슈'가 개봉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던 와중에도 선방을 이어가며 개봉 일주일 만에 백만에 달하는 관객수를 모았다. 국뽕과 신파를 끼얹는가 싶다가 적절한 선에서 멈춘다는 평가가 딱 들어맞는 모가디슈는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관객들이 한 가지 의문을 가졌던 것은, 허준호와 구교환을 대표로 한 북한 측의 대사에 자막이 입혀진 이유였다. 개봉 일주일 전 펼쳐진 언론시사회에서 류승완 감독이 밝힌 이유는 단순하게도 '대사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베를린의 상처 류승완감독이 밝힌 북한 대사 자막의 구체적인 이유는, 2013년 베를린에서부터 시작됐다. 류승완 감독의 작품 '베를린'은 독일 베를린에서 펼쳐지는 남북 간 첩보영화이다... 2021.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