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하마이너리그1 최지만의 템파베이 산하 더블A 팀, '김치' 유니폼 입는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최지만의 템파베이 산하 더블A팀 몽고메리 비스킷츠가 한글로 '김치'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다. 7월 16일 한국 문화유산의 밤을 기념하여 기념일 당일 팀의 이름을 '몽고메리 김치'로 변경하겠다고도 밝혔다. 몽고메리 구단은 지역 내 높은 인구 비중을 차지하는 한인들과 유대관계를 위해 이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유니폼과 관련 굿즈로 얻은 수익금은 한국과 앨라배마의 교류를 추진해온 'A-KEEP'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인 비중이 늘어난 앨라배마 미국 앨라배마의 주도인 몽고메리는 현대자동차 생산 공장을 시작으로 하청 공장들이 들어서면서 한인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점차 늘어나는 한국인들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12년부터 앨라배마에서 한국과 앨라배마 사이의 교육과 경제.. 2021.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