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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2

프로야구 삼성 투수 몽고메리 징계, 20경기 출장정지에 벌금 6백만원 지난 10일 경기 도중 심판에게 판정에 대해 항의하며 로진백을 집어던진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마이크 몽고메리의 징계 내용이 발표됐다. KBO는 몽고메리에게 출장정지 20경기와 제재금 300만 원의 징계를 내렸고, 삼성 라이온즈는 자체 300만 원 추가 징계를 발표했다. 몽고메리는 구단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하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잔여 19경기, 가을야구? 몽고메리의 징계내용 20경기는 삼성 라이온즈가 남겨둔 잔여 시즌에 꼭 부합한다. LG트윈스에 반게임 뒤진 3위에 올라있는 삼성 라이온즈는 현재 가을야구 가능성이 아주 높은 상태다. 현재 순위를 유지하거나 2위에 오르게 된다면 몽고메리의 징계를 모두 소화하고 난 뒤 가을야구에서는 활용이 가능하다. 몽고메리가 로진백 투척이.. 2021. 9. 16.
프로야구 삼성 '1차 지명 서울고 야수 이재현' 빅3에 가려졌던 류현진의 기억 한화 이글스 문동주에 이어 삼성 라이온즈도 2022 시즌 프로야구(kbo)에서 활약할 1차 지명 선수를 발표했다. 전국 지명을 행사한 삼성 라이온즈는 서울고 내야수인 이재현을 지명하며 최채흥, 원태인 등 지속적으로 투수를 지명하던 1차 지명에서 오랜만에 야수를 선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충연-최채흥-원태인 등 최근 1차 지명 선수들이 유의미한 활약을 이어온 삼성 라이온즈의 올해 지명인 이재현이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도영-문동주에 가렸지만, 되새겨볼 '빅 3'의 그림자 삼성의 1차 지명 이재현은 1차 지명 선수들 중에서 자주 이름이 거론되던 선수는 아니다. 그도 그럴 것이, 연고 지명과 전국 지명이 혼재해있는 이번 지명 속에서 이재현은 9개 구단의 선택이 지나간 이후 ..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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