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르비아전1 넘지 못한 브라질의 벽, 하지만 배구는 끝나지 않았다. 세르비아와 동메달 매치! 세계랭킹 2위의 벽은 높았다. 라바리니 감독의 여자배구 대표팀은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준결승전에서 세계 2위 브라질에게 세트스코어 3-0으로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하지만 여자 배구에게는 아직 동메달 결정전이 남아있다. 여자배구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은 1976년의 동메달. 45년 만에 역대 최고 성적과 타이기록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아직 남아있다. 세르비아와의 올림픽 배구 동메달 결정전은 오는 8일 오전 9시에 펼쳐진다. 3등도 잘한거야 여자배구 대표팀의 올림픽 최고성적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의 동메달이다. 역대 최고 성적을 갱신하지는 못했지만, 45년 만에 올림픽 최고 성적인 동메달과 타이기록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타이기록이면 어떤가, 최고 성적은 똑같은 최고 성적이다. 메시도.. 2021. 8.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