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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2

정상빈 국가대표 데뷔전 데뷔골, 수원삼성 매탄소년단 결실 2002년생 만 19세의 나이로 올 시즌 k리그 1을 휘저으며 일약 스타로 떠오른 정상빈이 스리랑카를 상대로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것은 물론, 울산 현대 이동경의 슈팅을 센스 있게 꺾어놓으며 국가대표 경기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했다. 수원의 유스 지정 고등학교인 매탄고의 정상빈, 김태환, 강현묵 등이 맹활약하면서 매탄 소년단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 수원 삼성은 전북 현대에 입단한 백승호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유스 지원에 대한 결실을 얻게 됐다. 찾아온 기회를 잡은 준비된 자, 정상빈 이번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의 스리랑카전은 아시아는 물론 세계 최약체로 꼽히는 팀과의 경기다. 이는 월드컵 예선이라는 무게감과 보수적인 선수 선발을 이어오던 벤투 감독에게도 선수 실험을 가능하게 하는 유연한 경기일정이.. 2021. 6. 9.
한국, 스리랑카전 승리하면 사실상 최종예선 진출 확정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2차전에 참가하고 있는 벤투 감독의 대한민국 대표팀이 오늘 스리랑카에게 승리하면 사실상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한다. 오늘(9일) H조 2위에 위치하고 있는 레바논이 탈락을 확정한 투르트메니스탄에게 충격의 패배를 기록하면서 승점 10점을 유지하게 된 레바논은 한국이 스리랑카에게 승리하면 승점이 3점 차로 벌어진다. 한국과 마지막 경기를 남겨둔 레바논은 최종전에서 한국에게 승리한다고 하더라도 승점 13점으로 동률에 그치며 현재 득실차 +3인 레바논이 1위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한국이 스리랑카에게 1골 차 승리에 그친다고 하더라도 득실차를 뛰어넘는 대승을 기록해야 해 역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정상빈 송민규 강상우 출전할까 H조 최약체로 꼽히는 스리랑카를 상대로 하기때문에 ..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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