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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포함' AFC, 최종예선 '이 주의 선수' 10인 발표 10월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2연전이 모두 종료된 가운데, 아시아 축구연맹(AFC)이 최종예선에서 활약을 펼친 12개 국가의 선수 중 '이 주의 선수' 후보 10명을 발표했다. 시리아-이란전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가장 먼저 후보에 올랐다. 10명의 후보에는 이란의 아즈문, 일본의 다나카, 중국의 우레이, 시리아의 오마르 등이 올랐다. AFC가 선정하는 '이 주의 선수' 투표는 오는 16일까지 AFC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최종예선 3-4차전 '이 주의 선수' 투표하러가기 AFC 선정 최종예선 '이 주의 선수' 후보 10인 손흥민(2골) - 대한민국 사르다르 아즈문(2 도움) - 이란 살라흐 알 야헤이(1골) - 오만 아이딘 흐루스티치(1골) - 호.. 2021. 10. 14.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일정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한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이 2경기 진행된 가운데 앞으로 남은 8경기의 일정을 정리한다. 홈과 원정 경기가 맞교환된 레바논전을 적용한 잔여 8경기의 일자이며 시간대는 확정되지 않았다. 2021년 3차전(홈) : vs 레바논 - 10월 7일(목) 4차전(원정) : vs 이란 - 10월 12일(화) 5차전(홈) : vs UAE - 11월 11일(목) 6차전(원정) : vs 이라크 - 11월 16일(화) 2022년 7차전(원정) : vs 레바논 - 1월 27일(목) 8차전(원정) : vs 시리아 - 2월 1일(화) 9차전(홈) : vs 이란 - 3월 24일(목) 10차전(원정) : vs UAE - 3월 29일(화) 2021. 9. 16.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최종예선, 초반 3경기를 모두 잡아야한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멕시코에게 패하며 8강에서 탈락했지만, 불과 한 달만에 축구대표팀의 경기는 다시 돌아온다. 9월 2일부터 시작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2006 독일 월드컵 한국대표팀의 감독이었던 아드보카트가 복귀한 이라크와의 첫 경기로 시작되는 최종 예선은, 한국을 제외한 모든 팀들이 중동국가로 구성되며 가시밭길을 예고했었다. 하지만 최근 9월 레바논과의 경기가 홈경기로 전환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최종예선의 최대 난적은 이란이다. 때문에 4차전에서 이란을 만나기 이전까지 앞서 3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한다. 난적은 이란뿐이지만 최종예선 단계에 들어선 만큼 어떤 팀도 쉽게 볼 수 없다. 하지만 아시.. 2021. 8. 5.
벤투 기자회견, '중동 침대축구? 우리가 잘하면 된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최종예선 조편성에 어려운 조임을 인정하면서도 우리의 축구를 잘하면 문제 될 것 없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최종예선 조편성이 진행된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이 5일 파주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렸다.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은 유럽파 선수들의 역시차에 대한 컨디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하며 팬들이 우려하는 침대 축구에 대해서는 우리가 경기를 통제하고 우리의 축구를 잘하면 된다고 밝혔다. 벤투호의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는 9월 2일 이라크전이다. 침대 축구가 좀 재수없긴 해 중동의 침대축구가 아주 얄밉고, 곤란한 것은 사실이다. 아시아에서만큼은 최강 축에 꼽히는 한국은 이란 정도를 제외하면 중동 팀들에게도 한 수 위의 상대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골만 들..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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