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우진1 왜 한현희의 벌금은 천만원이고 안우진은 500만원일까 사상 초유의 프로야구 리그 중단을 불러왔던 'NC발 강남 호텔 술파티 사건'에 연루된 키움의 투수 한현희와 안우진에 대한 키움 구단 자체 징계의 내용이 발표됐다. 한현희는 벌금 천만 원에 15경기 출장정지, 안우진은 벌금 500만 원을 받았다. 같은 사건에 같은 팀인데 두 선수의 징계 내용이 다른 이유는 한현희가 국가대표이자 안우진보다 선배로서 후배를 계도해야 하는 위치에 있고, 안우진을 술자리로 데려간 입장이기 때문이다. 안우진은 선배의 권유에 의한 점, 술을 자제했던 점을 고려해 덜한 징계가 내려졌다. 선발투수 3명이 증발한 키움 한현희와 안우진은 KBO에게서도 36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5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키움이 내린 자체 징계는 솜방망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리그 재개 이후에도 두 .. 2021.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