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앙투안 그리즈만1 에메르송의 바르셀로나 한 달 살기로 200억 번 FC바르셀로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최고 팀으로 꼽히는 FC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를 놓친데 이어 또 한 번 촌극을 벌였다. 얄팍한 재정상태 속에 지난 8월 초 레알 베티스에서 900만 유로(약 123억)의 이적료로 에메르송 로얄(22)을 영입한 바르셀로나는, 재정상태를 이유로 에메르송을 한 달만에 토트넘으로 재이적시켰다. 지난 8월 초에 입단해 바르셀로나 데뷔전까지 치른 에메르송은 마치 한 달짜리 긴 꿈을 꾼 듯이 9월의 시작과 동시에 런던으로 다시 적을 옮기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에메르송이 2500만 유로(약 342억)에 이적하며 한 달 만에 약 200억 원의 차익을 얻었지만, 재정에 구멍이 났다는 것을 한번 더 확인시켜줬다. 재정상태가 눈에 보이는 영입과 방출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바르셀로나가 보여준 실망스.. 2021. 9.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