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애런브룩스1 음주운전 송우현에 브룩스 대마초 퇴출까지 논란도 더블로 가버린 프로야구 9일 오후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송우현의 음주운전 자진신고 소식이 전해진데 이어 프로야구(KBO)에 악재가 하나 더 터졌다. 기아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가 미국으로부터 대마초 성분이 함유된 전자담배를 주문하면서 관계 당국에 조사를 받게 됐기 때문이다. 브룩스는 한국에서 대마초가 불법임을 알고 있었지만, 해당 전자담배는 대마초 성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주문했다고 전해졌다. 코로나 확진에 의한 리그 중단, 올림픽 노메달에 이어 키움 송우현의 음주운전 논란까지 터졌던 한국야구는 외국인 선수의 대마초 사건까지 터지면서 분위기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허망한 퇴출 애런 브룩스는 2020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하여 리그 최고 수준의 투수로 활약했다.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승리를 많이 쌓지 못했지만, .. 2021. 8.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