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예인확진1 도영-김요한-하니 완치 소식에도 웃을 수만은 없는 이유 배구선수 김요한과 가수 EXID 출신 배우 하니에 이어 YG 트레저의 도영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되었던 연예인들이 속속 완치 판정을 받고 있다. 지난 한 달 내내 일일 확진자 천명을 넘기고 있는 가운데 작은 희소식이었다. 하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방송활동 중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이들은 다시 촬영장으로 돌아가야 하고, 방송 촬영장에서는 여전히 양 옆이 숭숭 뚫린 플라스틱 가림판에 의존한 채 녹화에 참여해야 하기 때문이다. 마법의 문장 '방역수칙을 준수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한 이후, 방송 프로그램이 시작될때마다 서두에 포함되는 문장이 있다. '본 프로그램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촬영했습니다'. 방역당국의 수칙을 준수했다는 사실을 사전에 고지하는 것이다. 물론 그것이 거짓은 아닐 것이다... 2021.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