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레이1 중국 우레이, '한일에 유럽파 많아 이길 수 없다' 그나마 현실적인 우레이의 반쪽짜리 인정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 진출한 중국대표팀의 에이스 우레이가 한국과 일본 대표팀을 높이 평가하며 수준 차이를 인정했다. 에스파뇰에서의 활동을 바탕으로 유럽 리거의 경쟁력을 느낀 우레이는 유럽파가 즐비한 한국과 일본을 이기기 어렵다며 더 많은 중국 선수가 해외 진출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레이가 느낀 현실은 틀리지 않지만, 반쪽짜리 인정에 그쳤다. 한국-일본이 자국리그 선수로만 구성한들 중국이 쉽게 이길 수 있을까? 국내파와 맞붙은 확실한 데이터, 동아시안컵 우레이의 바람과는 달리 중국은 국내파만을 기용한 한국과 일본조차 이기기 힘들다. 동아시안컵(EAFF E-1 풋볼 챔피언십)은 A매치 기간에 열리지 않아서 해외리그 선수들을 소집하기 어렵다. 때문에 참가 팀들은 대부분 아시아리그에서 뛰.. 2021. 6.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