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운명을훔치다1 정일우 종영 소감, MBN 사극 '보쌈-운명을 훔치다' 화려한 종영 배우 정일우가 주연을 맡은 MBN의 퓨전 사극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정일우는 자신에게 '보쌈'은 도전이며 모험이었다고 밝히며 연기자로서도 인간적으로서도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MBN 드라마 '보쌈'은 퓨전사극으로 시청률 2%가량의 저조한 관심 속에 출발했지만, 마지막 20회에 이르러서는 1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마무리를 맺었다.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이 아주 많이 창대했다 종합 편성 채널인 MBN의 특성상 3% 전후의 시청률은 나쁘다고는 할 수 없는 성적이다. 하지만 제작비가 많이 투입되는 사극인데다가 정일우, 유리 등의 스타들이 출연하는 것에 비하면 조금 아쉬운 성적임에는 분명했다. 하지만 이 미약한 시작이 무색하게도 회를 거듭할수록 드.. 2021. 7.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