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적합의1 데일리 메일의 해리 케인 맨시티 합의 설을 믿기 어려운 이유 영국의 대중지 '데일리 메일'로부터 손흥민의 동료인 해리 케인이 1억 4천만 파운드(약 2,200억 원) 맨체스터 시티 이적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이 이적 합의설을 믿기는 쉽지 않다. 그 이유는 해리 케인이 지난 7일 훈련 불참에 대해 반박 게시글을 작성했다는 점, 맨시티가 직전에 잭 그릴리쉬를 리그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영입했다는 점 때문이다. 맨시티가 돈이 없는 팀은 아니지만, 1,600억을 지르고 그 이상의 돈을 또 지르기는 결코 쉽지 않다. 이유 1. 이적한다면 왜 반박 게시글? 해리 케인이 만약 맨시티로 이적하는 것이 맞다면 왜 자신의 트위터에 훈련 불참이 아니라는 게시글을 작성한 걸까. 맨시티와 레스터 시티의 커뮤니티 실드까지 치러진 지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021. 8.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