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잼민이1 EBS 사과, 교육 채널에서 '잼민좌'라니...커뮤니티 양날의 검 심각 EBS가 자체 트위터에 홍보글을 작성하다가 '잼민좌'라는 표현을 사용해 비판을 받고 사과했다. EBS는 만화 '포텐독'의 삽입곡인 '똥밟았네'라는 노래를 홍보하다가 '잼민좌'라는 표현을 해시태그로 달았고, 이를 목격한 트위터 이용자들이 해당 표현을 지적하며 논란이 일어났다. 어린 학생들, 주로 초등학생을 비하하는 용어로 시작된 '잼민'이라는 표현은 커뮤니티에서 흔히 쓰이지만 하필 사용처가 EBS여서 더 큰 논란으로 커지게 되었다. 잼민이=초딩 '잼민이'라는 표현의 시작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였다. 방송을 진행하는 스트리머에게 현금을 후원할 수 있는 시스템인 도네이션에서 후원자가 적은 글을 읽어주는 TTS(Text To Speech) 시스템의 목소리 선택지 중 하나인 가상 인물의 이름이 '재민'이었다.. 2021.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