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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2

황선우 5관왕,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싹쓸이?' 박태환에 이어 한국 수영의 최대 유망주로 꼽히는 2003년생 황선우가 전국체전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황선우는 14일에 펼쳐진 102회 전국 체육대회 마지막 날 수영 남자 고등부에 출전해 혼계영 400m, 개인혼영 200m, 자유형 50m, 계영 800m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혼계영 400m를 마지막으로 국내 학생 선수생활을 마무리한 황선우는 21일부터 열리는 카타르 경영월드컵과 12월 UAE의 쇼트코스 세계 선수권에 출전한다. 수영 최대 유망주인 황선우가 1년을 채 남기지 않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포스트 박태환'을 알리는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항저우 AG 9월 개막 황선우의 금메달이 기대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9월 10일 개막으로 1년을 채 남기지 않고 있다.. 2021. 10. 14.
김제덕 4관왕 '광저우AG 추신수급 생태계 파괴'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 2개에 빛나는 '고등학생 국가대표' 김제덕이 전국체전에서 4관왕에 올랐다. 세계대회나 올림픽보다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더 어렵다고 하는 양궁에서 아무리 재능이 뛰어난 김제덕이라고 한들 4관왕을 했다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김제덕이 참가한 전국체전 무대는 고등부의 대결이었다. 마치 지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했던 당시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생태계 파괴와도 같은 모습을 보여준 김제덕은 랭킹 라운드 30m, 50m, 70m, 개인전에서 금메달 4개와 90m 은메달을 획득하며 개인전 무대를 말 그대로 씹어먹는데 성공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목표 이번 전국체전에서 4관왕에 성공한 김제덕은 올림픽 다음 첫 대회로 맞이한 전국체전에서 부담을 느꼈지만, 천천히 쌓아간다는 마음으로 대회..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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