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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모터스2

이운재 확진, 대구FC와 마찬가지로 전북도 2주간 자가격리해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 진출을 확정 짓고 돌아온 대구 FC에서 선수 1명이 확진된데 이어 전북 현대 모터스의 이운재 골키퍼 코치가 코로나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라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가 코호트 격리를 진행하는 것과 달리 대구 FC와 전북 현대는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하게 되어 올림픽 기간에도 중단 없이 진행되는 리그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전 세계 A매치 최다 출전 4위 이번에 확진된 스태프로 알려진 이운재 골키퍼 코치는, 1994 미국 월드컵을 시작으로 국가대표에 데뷔하여 2002년 한일월드컵부터 2010 남아공 월드컵 전까지 부동의 주전을 유지하던 명실상부한 한국 역대 최고의 골키퍼였다. 한일월드컵 이후로 축구를 보기 시작한 세대라면, 최근까지 이어지는 한국.. 2021. 7. 15.
전북 현대, 충격의 FA컵 탈락! 양주 시민 축구단에 자이언트 킬링 FA컵 잔혹사를 이어오다 지난해 2020년 K리그 1과 FA컵을 동시에 우승하는 더블을 달성하며 징크스를 끊어낸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올해는 16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양주 시민 축구단에 승부차기 패하면서 이른바 '자이언트 킬링'을 당하고 말았다. 양주 시민 축구단의 자이언트 킬링, 전북 현대 격파 5월 26일 오후 7시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양주시민축구단의 FA컵 16강 경기가 펼쳐졌다. FA컵에서 유독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며 불운을 이어온 전북은 지난해 울산 현대 호랑이를 결승전에서 꺾으면서 더블을 달성함과 동시에 징크스를 끊어냈다. 하지만 올해는 다시 징크스에 발목잡히며 양주 시민 축구단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리그에서 주전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을 대거 선발 출전시킨..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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