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리샌즈1 '두산 20승' 알칸타라 2군행, 거듭되는 외인의 실패는 한국과 일본의 수준차이인가 적응문제일 뿐일까 한국 프로야구(kbo) 두산 베어스 출신으로 20승을 기록하며 한신 타이거즈에 진출한 외국인 선수 라울 알칸타라가 충격의 2군 통보를 받았다. 함께 한신으로 진출한 kt 출신 멜 로하스 주니어 역시 최근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한때 20타석 19타수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며 불명예를 남기는 등 2군을 전전했던 바 있다. 히어로즈 출신으로 한신에서 재계약에 성공한 제리 샌즈 역시 진출 초반에는 어려움을 겪으며 방출 위기를 겪기도 했다. 언뜻 생각해봐도 한국 출신의 외국인 선수들이 일본 무대에서 성공한 사례는 그리 흔치 않다. 이것은 리그의 수준 차이일까 아니면 단지 적응 문제일 뿐일까. 실패에 굴하지 않는 한신 한신 타이거즈는 최근 몇년간 한국 무대의 선수들을 유독 많이 영입했다. 한국인 오승환을 비.. 2021. 8.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