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스처1 유벤투스 인종차별 사과에도 아디다스가 처단내린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노쇼 논란으로 한국 내 최악의 이탈리아 클럽이 된 유벤투스가 이번에는 인종차별 행위를 저질렀다. 유벤투스 산하 여성팀인 유벤투스 위민은 6일 자체 공식 SNS 채널에 사진 하나를 올렸다. 원뿔 모양의 훈련용 콘을 머리에 쓴 여성이 동양인 비하로 유명한 눈 찢는 제스처를 취한 것이다. 유벤투스 위민은 20분 만에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했지만, 인터넷 세상에 20분은 영원 같은 시간이었고 사진은 이미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유벤투스의 유니폼 스폰서인 아디다스는 사진 속 여성이 유벤투스와 아디다스 로고가 박힌 팀 유니폼을 입고 인종차별 제스처를 취한 것에 분노하며 조사를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순도 100% 비하적 의도 사진에서 여성이 동양인의 찢어진 눈을 묘사한 이유는 훈련용 콘이 .. 2021. 8.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