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급3억1 손흥민 재계약, 잔류했다고 실망할 필요 없는 이유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0만 파운드(한화 약 3억 1500만 원)에 재계약한 것으로 알려진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팀 내 최고 수준의 대접을 받게 됐다. 해리 케인이 유로파리그조차 진출하지 못한 팀에 실망해 맨시티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이 토트넘에 잔류를 확정하면서 커리어가 낭비된다는 생각에 실망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팬들이 실망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차고 넘친다. 케인, 살라와 동급 각종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토트넘 핫스퍼와 주급 20만파운드에 계약했다. 종전 11만 파운드(약 1억 7천4백만 원)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인상된 20만 파운드(약 3억 1600만 원)는 리그 전체에서 10위에 해당하는.. 2021. 7.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