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호민1 주호민의 저작권 위반 사과와 디지털무늬의 위장능력 재평가 웹툰 작가 주호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주호민은 미술가인 자신의 아버지 주재환 씨와 함께 지난 5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시립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진행했다. 주호민은 자신의 만화를 이용한 전시를 기획했고, 아버지 주재환 씨는 그간 작업해온 작품들을 선보였다. 하지만 주호민의 '계단에서 뭐 하는 거지'라는 작품에서 캐릭터가 입고 있는 디지털 무늬 군복에 저작권 침해 방지용 워터마크가 박혀있었고, 주호민 작가는 설치 이후 뒤늦게 발견한 터라 현실적인 여건상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는 이유를 밝혔다. 주호민은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사용했던 이미지 파일을 찾아들어가 사용료를 지불했다고 전했고, 이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한 것이다. 구글링의 덫 주호민이 밝힌 워터마크 이미지 사용 경로는 구글.. 2021. 9.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