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줄리어드1 '한국인에 망언' 핀커스 주커만이 누군데? 핀커스 주커만 맨해튼 음대 교수가 한국인에 대한 망언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주커만은 지난 6월 25일 뉴욕 줄리어드 스쿨 주최의 온라인 마스터클래스에서 동양인 자매 학생에게 '한국인들은 노래하지 않는다'라고 비난했다. 자매가 일본인 혼혈이라고 말하자 '일본인들도 마찬가지다'라며 일본까지 비하했다. 이후 본인이 사과를 하긴 했지만 워낙 거장인 탓에 별다른 징계를 받지 않고 사건이 지나가고 있다. 바이올린계의 거장 핀커스 주커만은 1948년 이스라엘에서 태어났다. 전문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8살부터 바이올린을 켜기 시작한 핀커스 주커만은, 재능을 인정받고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 공부하게 된다. 1967년 정경화와 함께 제25회 레벤트리 국제 콩쿠르에서 공동 우승한 주커만은 1974년부터 지휘자.. 2021.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