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소연1 여자 축구 대표팀 몽골에 12-0 대승, 지소연 한국 축구 A매치 최다골 기록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전을 갖는 여자 축구 대표팀이 몽골과의 경기에서 12-0 대승을 거뒀다. 17일 우즈베키스탄에서 펼쳐진 이번 경기에서는 잉글랜드 위민스 슈퍼리그 (WSL) 첼시 위민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소연이 A매치 통산 59호 골을 터트리며 58골의 차범근 전 감독을 넘어 한국 축구 역사상 최다골을 기록하게 됐다. 콜린 벨 감독의 여자축구 대표팀은 지소연과 해트트릭을 기록한 문미라의 활약에 힘입어 몽골을 12-0으로 꺾고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대표팀의 다음 경기인 우즈베키스탄전은 23일 목요일에 펼쳐진다. 31살에 차범근 넘은 지소연 여자 축구 대표팀의 주장인 지소연은 1991년생으로 한국 나이 31살이다. 세계 최고의 리그로 꼽히는 영국 무대의 첼시 위민에서 .. 2021.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