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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29

전북, 울산과 ACL 8강전 앞두고 코로나 확진자 발생 '8강전은?' k리그 1의 2위이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8강전에서 울산 현대와 맞대결을 갖게 된 전북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 현대의 인스타그램에 의하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인원은 선수단 중 1명으로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해 돌파 감염인 것으로 추정된다. 전북 현대는 즉시 AFC 측에 해당 결과를 알렸고, ACL 정상 개최에는 문제가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승리하면 포항전 17일 오후 2시에 펼쳐진 경기에서는 송민규 등 핵심 전력의 연이은 유출에 외국인 선수 영입 실패가 더해지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k리그 팀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기대를 덜 받았던 포항 스틸러스가 j리그 4위의 나고야 그램퍼스를 3-0으로 완파하며 4강전에 선착했다. 이에 전북과 울산의 ACL 8강전의.. 2021. 10. 17.
가톨릭대, '백신 장학금' 신설 화제 '화이자 맞으면 얼마?'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에서 '백신 장학금'을 신설해 화제다. 백신 장학금은 가톨릭대학교가 부천시 보건소와 협의해 재학생 중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학생에 대해 1차 백신 접종(화이자)을 진행하고, 해당 일정을 포함해 11월 10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하는 학부 재학생 전원에게 장학금 20만 원을 지급한다. 가톨릭대학교는 해당 장학금의 수혜를 입을 수 있는 학생은 약 6천여 명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에서는 복권 추첨 미국에서는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복권 추첨을 진행한다. 캘리포니아에서는 12세 이상의 접종자중 30명에게 5만 달러를 주고, 델라웨어에서는 휴가 상품권, 12~17세에게 주립대학 전액 장학금의 추첨권을 지급한다. 뉴욕에서는 대학 전액 장학금.. 2021. 10. 10.
'부스터샷' 5일부터 사전예약 시작, '60대 이상 고령층 대상' 코로나19의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접종 완료자들 중 60대 이상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부스터 샷'의 사전예약 및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났거나, 면역 저하자, 의료진 등에게 우선적으로 시행된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확진자 중 돌파 감염 사례가 적지 않아 '부스터 샷'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었고, 2차 접종 완료 비율이 절반을 넘어섬에 따라 '부스터 샷'의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누리집', 전화 예약,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가능하며, 화이자 혹은 모더나로 진행된다. 부스터샷 사전예약 방법 1. 사전예약 누리집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 본인 또는 대리 예약도 가능 2. 전화.. 2021. 10. 4.
월드컵 예선전을 수도권에서만 개최하는 이유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파울루 벤투 감독의 한국 축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끝나지 않는 코로나 시국 속 일일 확진자가 3천 명을 돌파한 가운데(9월 24일) 오는 10월 7일의 시리아전 역시 무관중 경기가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전주, 울산 등의 남부 지방에서는 종종 소수의 관중이 입장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그렇다면 왜 국가대표 경기는 관중도 들어오지 못하는데 수도권 경기를 고집하는 걸까? 그 이유는 AFC(아시아 축구연맹)의 최종예선 개최 규정 때문이다. 국제공항 150km 이내 아시아 최종예선을 주관하는 아시아 축구연맹(AFC)는 월드컵 최종예선의 개최가 가능한 경기장으로 국제공항에서 150km 이내, 차로 2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곳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코로..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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