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킹오브더매치1 손흥민-황희찬 베스트11 선정, '발등에 불 떨어진 벤투?' 월드컵 최종예선 2연전을 눈앞에 두고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과 황희찬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 나란히 선발 출전한 손흥민과 황희찬은 각각 1 도움(2 도움이었으나 하나는 자책골처리)과 2골을 기록하며 팀의 모든 득점에 관여,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BBC의 베스트 11과 더불어 PL공식 스폰서 '버드와이저'의 킹 오브 더 매치(KOTM)에도 선정됐다. 토트넘과 울버햄튼 모두 리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두 한국인 국가대표가 모두 맹활약하며 눈앞으로 다가온 시리아-이란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할 경우 파울루 벤투 감독은 더 큰 비판에 휩싸일 것으로 예상된다. 발등에 불떨어진 벤투 지난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권창훈에게 도움을 건넨 것은 바로 황희찬이었다. .. 2021.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