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탈영병1 넷플릭스 화제작 'DP'를 더 이상 못볼수도 있는 이유 예비역들의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일으키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넷플릭스의 드라마 'DP(디피)'가 위기에 처했다. 드라마 내에 등장하는 한 장면에서 세븐일레븐의 점주가 아르바이트생에게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재진열하라는 내용이 나오면서 세븐일레븐과 점주들이 명예훼손을 입었다는 것이다. 탈영병 이야기를 중심 소재로 다룬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DP'가 과연 세븐일레븐 측과 원만한 합의를 볼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억울하긴 해 사실 이번 상황에서 세븐일레븐측이 억울한 것은 맞다. 세븐일레븐은 당초 'DP'의 제작사에서 연락을 받았을 당시 아르바이트생의 물건 진열 장면을 삽입하겠다는 내용에만 동의했으며 부정적인 장면은 넣지 않겠다는 명문을 공식적으로 합의했다고 밝.. 2021.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