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테러리스트금메달1 사격 진종오 , '언론만 믿고 테러리스트 발언해 사과드린다'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사격 공기권총 국가대표 진종오가 남자 1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포루기에 대해 '테러리스트'라고 한 발언에 대해서 사과했다. 진종오는 사격종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던 지난 28일 공항 인터뷰에서 테러리스트가 1위를 했다며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금메달의 포루기를 비판했다. 하지만 이란 대사관의 성명이 있었고, 31일 진종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론만 믿고 배려 없는 발언을 했던 것에 사과 의사를 밝혔다. 현재 진종오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부진했던 탓일까 사격 국가대표인 진종오는 대한민국을 넘어 사격 종목 전체를 통틀어 손에 꼽히는 선수다. 올림픽 역사상 유일하게 금메달 4회, 그 중 3회는 연속으로 획득한 선수다. 별명이 '사격 황제'일정도다. 하지만 이번 도쿄.. 2021. 8.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