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토론토블루제이스2

요미우리 컴백 야마구치, 3경기 2승 평균자책점 1.33 'ML출신의 위용' 류현진과 함께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하던 야마구치 슌이 결국 빅리그의 벽을 넘지 못하고 요미우리로 복귀했다. 토론토에서 매 경기 부진하며 1년만에 친정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로 복귀한 야마구치는 미국과 일본리그의 수준 차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며 에이스로 탈바꿈했다. 복귀후 등판한 3경기에서 20 1/3이닝 3 자책점으로 평균자책점(ERA) 1.33을 기록하며 2019년 요미우리 에이스의 모습을 되찾은 야마구치와 함께 요미우리는 올해도 재팬시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높았던 빅리그의 벽 2019년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야마구치는 그야말로 에이스였다. 26경기에 등판한 야마구치는 15승 4패, 평균자책점 2.91, 탈삼진 188개로 다승왕, 승률왕, 탈삼진왕을 차.. 2021. 7. 8.
한화 이글스 어셈블! 한화 출신 제라드 호잉, 류현진의 토론토에 합류 한화 이글스 출신의 두 선수, 류현진과 제라드 호잉이 만났다. 지난 2018년 한화의 핵심 타자로서 2007년 이후 첫 포스트 시즌과 2020년 최악의 부진을 함께 이끌며 중흥과 추락을 동시에 경험하고 미국으로 돌아간 제라드 호잉은 2021년 5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이후 트리플 A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약 3주 만에 빠르게 빅리그로 콜업된 호잉이 류현진의 호성적에 일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활약으로 콜업 한화에서 2020년 6월말 타율 2할이 붕괴되며 방출된 제라드 호잉은 이후 팀을 찾지 못하고 이렇다 할 소식 없이 사라졌다. 1년 가까이 무적 상태로 지낸 제라드 호잉은 지난 5월 30일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이너 계약을 .. 2021. 6.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