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특별규정1 유승민 확진, 그럼 선수가 확진되면 어떻게 될까?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IOC 위원 유승민이 일본 도쿄 입국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한 탁구협회 회장이자 IOC 최고위원 자격으로 다음 주에 도쿄에서 열릴 IOC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무산됐다. 출국 전 모든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백신 역시 두 차례 접종한 유승민 의원이 코로나에 확진됨에 따라 돌파 감염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드는 가운데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가 코로나에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실격'이 아닌 '기권'처리되며, 종목 별로 규정이 상이하다. 도쿄올림픽 종목별 코로나 확진자 특별규정 기본 원칙 코로나19에 감염되어 경기에 뛰지 못하는 선수는 '기권' 처리되며, 그때까지의 성적은 인정된다. 출전하지 못하는 팀의 .. 2021.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