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팔로마엘세서1 켄달 제너 대신 메건 라피노, 빅토리아 시크릿의 '판타지 브라'보다 편한 속옷으로의 변화 미란다 커, 지젤 번천, 켄달 제너 등으로 대표되는 '란제리 천사' 모델들을 전면에 내세워 '판타지 속옷'을 판매하던 미국의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이 큰 변화를 겪고 있다. 미국의 여자 축구선수로 2019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메간 라피노, 플러스 사이즈 모델 팔로마 엘세서 등이 그렇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점유율 1위를 자랑하던 '빅토리아 시크릿'이 브랜드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들의 이미지에 크게 변화를 준 이유는 속옷의 존재 이유에 대해 점차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와이어 뺀 브라렛에 팬티는 드로즈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자신의 실질적인 착용감에 집중하기 시작한 현대인들에게 속옷의 편안함은 그 무엇보다 우선시된다. 일부 예능 프로그램 혹은 드라마에서 연출되던 퇴근 후.. 2021. 8.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