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레이타스1 '올해의 본헤드 플레이' MLB 1라운드 출신 윌 크레익 한국 온다 '키움과 37만달러' 세계 최고의 야구리그로 꼽히는 메이저리그(MLB)에서 어이없는 본헤드 플레이를 보이며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윌 크레익이 한국으로 온다. 키움의 외국인 타자였던 데이비드 프레이타스의 대체자로 영입된 윌 크레익은 드래프트 1라운드에 뽑힐만한 어린(94년생) 유망주이지만 올해의 본헤드 플레이로 꼽힐만한 실수를 저지르며 마이너리그로 강등됐고, 전격 한국행을 결정했다. 남은 시즌 37만 1000달러에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한 윌 크레익은 한국 무대에서 명예회복을 노린다. '그 실수'로 마이너행 2016년 드래프트 1라운드 출신의 유망주였던 윌 크레익은 지난 5월 말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 1루수로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출전했다. 시카고 컵스의 타자주자 하비에르 바에즈가 친 땅볼을 송구받아 1루를 밟으면 이닝이 종료.. 2021. 7.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