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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3

키움 송우현 결국 방출, 1군 주전 선수에서 한순간에 선수생명 위기 지난 9일 음주운전 사실을 구단에 자진 신고하면서 논란이 된 키움의 송우현이 결국 방출됐다. 키움 히어로즈는 오늘(11일) 외야수 송우현을 웨이버 공시했다고 밝혔다. 웨이버 공시는 프로야구에서 선수와 계약을 포기할 때 진행하는 것으로, 타 구단에게 선수를 데려갈 기회를 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 송우현의 경우는 음주운전이라는 사례로 방출되는 것이니만큼 다른 구단으로의 입단은 쉽지 않아 보인다. 프로야구 레전드 송진우의 둘째 아들이기도 한 송우현은 전반기 69경기에 출장하며 2021년에야 1군 주전급 선수로 도약했지만, 하룻밤의 술자리로 선수생활의 위기를 맞았다. 최악의 타이밍이라 더 큰 철퇴 알려진 바에 따르면, 키움의 전 외야수가 되어버린 송우현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이라고 한다. .. 2021. 8. 11.
프로야구 두산의 도핑 적발 선수의 결백 주장, 종종 있긴 했던 재수없는 케이스 오늘(10일) 오전 KBO 두산 베어스 한 선수의 도핑 논란이 발생했다. 프로 스포츠에서 승부조작과 함께 최악의 행위로 여겨지는 금지약물(도핑) 사건이 발생하면서 안 그래도 분위기 최악인 프로야구에 엎친데 덮친 격이라는 분위기지만, 도핑에 적발된 두산의 해당 선수는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일상생활용품을 사용하다가 금지 대사 물질이 체내에서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시료(소변+혈액)에서 금지약물 성분이 검출된 상황에 언뜻 황당한 이야기이지만, 의외로 국내외에서 재수 없는 케이스에 휘말린 사람들이 존재한다. 두산이 주장한 UFC 선수 롭 폰트, 안산 그리너스의 강수일, 업타운의 스티브 김이다. 케이스 1. UFC 파이터 롭 폰트 해당 선수 소속의 두산베어스가 주장하는 일상생활용품 사용에 의한 금지 대사물질 생.. 2021. 8. 10.
6팀중 4위한 한국 야구 '현수, 해민이형은 나가있어..' 올-올림픽팀 선정 올림픽 야구 종목에서 6팀 중 4위, 노메달에 그친 김경문 감독의 야구 대표팀이 주장 김현수와 리드오프 박해민의 활약만은 인정받는 데 성공했다. 국제 야구 소프트볼 연맹(WBSC)은 포지션 별 최고의 선수 13명을 발표했고, 한국 대표팀의 김현수는 좌익수에, 박해민은 중견수에 선정됐다. 결승전에 오른 일본과 미국의 선수들이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도미니카와 이스라엘의 선수도 한 명씩 포함됐다. 타격지표 휩쓴 주장 김현수 한국 대표팀의 주장 김현수는 타율 4할 3 홈런 7타점을 기록하며 최다 안타 1위, 2루타 1위, 홈런 1위, 타점 2위, 장타율까지 1위에 오르며 타격 지표를 휩쓸었다. 이번 도쿄올림픽뿐만 아니라 2008 베이징올림픽을 시작으로 출전한 모든 국제대회에서 맹활약하며 국가대표 통산 타율 4..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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