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이적1 [배구]흥국생명, 결국 이재영-이다영 자매 선수 등록 포기. FA로 타팀 이적? 흥국생명이 학교폭력 논란으로 무기한 징계를 받았던 흥국생명의 이재영-이다영 자매를 새 시즌 선수로 등록하려다 결국 포기했다. 30일 입장문을 낸 흥국생명은 이재영-이다영의 선수 활동이 어렵다고 보고 등록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흥국생명의 등록 포기로 FA가 되어 타 팀 이적이 가능한 신분이 되었다. 누가 데려가겠나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흥국생명의 등록 포기로 자유롭게 이적이 가능한 FA(프리에이전트) 신분이 되었지만, 사실상 데려갈 수 있는 팀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소속팀 흥국생명조차 거센 반대에 선수 등록을 포기한 상황에, 용인될 수 없는 학교폭력이라는 낙인이 찍힌 두 선수를 감싸 안고 영입할 구단은 나타나기 힘들다. 외국인 선수도 퇴출 K리그2 충남 아산 FC가 일본에서 데이트 폭력 전력을.. 2021. 6.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