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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2

황선우 5관왕,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싹쓸이?' 박태환에 이어 한국 수영의 최대 유망주로 꼽히는 2003년생 황선우가 전국체전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황선우는 14일에 펼쳐진 102회 전국 체육대회 마지막 날 수영 남자 고등부에 출전해 혼계영 400m, 개인혼영 200m, 자유형 50m, 계영 800m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혼계영 400m를 마지막으로 국내 학생 선수생활을 마무리한 황선우는 21일부터 열리는 카타르 경영월드컵과 12월 UAE의 쇼트코스 세계 선수권에 출전한다. 수영 최대 유망주인 황선우가 1년을 채 남기지 않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포스트 박태환'을 알리는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항저우 AG 9월 개막 황선우의 금메달이 기대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9월 10일 개막으로 1년을 채 남기지 않고 있다.. 2021. 10. 14.
올림픽 수영 황선우, 아시아 신기록 넘어 69년만에 메달까지 갈까? 29일 100m 결승일정 도쿄올림픽에서 기수로 선정되며 화제에 오른데 이어 센세이셔널한 활약으로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황선우가 결선 무대를 준비한다. 황선우는 수영 유망주라는 기대치를 넘어서는 활약으로 한국 신기록은 물론 아시아 신기록까지 갈아치우고 있다. 아시아에서 65년 만에 처음으로 100m 자유형 결선에 진출한 황선우는 메달을 획득할 경우 1952년 69년 만의 대기록을 세운다. 황선우의 100m 결선 경기는 29일 오전 11시 37분에 치러진다. 김연경과 선수단 기수, 전설의 시작이었다 황선우가 배구스타 김연경과 올림픽 선수단의 기수를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을때만 해도 황선우는 대중적으로 알려진 선수는 아니었다. 개막식과 함께 이름을 알린 황선우는 재능 있는 유망주였지만 크게 유명하지 않은 탓에 호성적을 기대하는 ..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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