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0년만1 지동원, '옷피셜'! FC서울과 2년 6개월 계약 전 국가대표 공격수이자 분데스리가에서 오랫동안 활약했던 공격수 지동원이 10년 만에 K리그로 돌아왔다. 프로 데뷔팀인 전남 드래곤즈와 협상을 종료하고 K리그 복수의 팀들과 협상을 진행한 끝에, FC서울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당초 높은 연봉 탓에 이적 가능성이 낮았으나 국대 출신 선수들의 비빌 언덕 '기성용'이 지동원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2년 6개월 계약 이후 '옷피셜'이 발표된 지동원이 시즌 후반기 FC서울을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나팔바지' 조합 완성 지동원의 서울 이적 임박 소식이 전해진 이후 각종 축구 커뮤니티 등에서는 FC서울이 '나팔바지' 공격진을 완성했다며 떠들석했다. 국가대표 윙어 '나'상호, 포항 출신 외국인 선수 '팔'로세비치,.. 2021. 7.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