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6강진출1 이운재 확진, 대구FC와 마찬가지로 전북도 2주간 자가격리해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 진출을 확정 짓고 돌아온 대구 FC에서 선수 1명이 확진된데 이어 전북 현대 모터스의 이운재 골키퍼 코치가 코로나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라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가 코호트 격리를 진행하는 것과 달리 대구 FC와 전북 현대는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하게 되어 올림픽 기간에도 중단 없이 진행되는 리그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전 세계 A매치 최다 출전 4위 이번에 확진된 스태프로 알려진 이운재 골키퍼 코치는, 1994 미국 월드컵을 시작으로 국가대표에 데뷔하여 2002년 한일월드컵부터 2010 남아공 월드컵 전까지 부동의 주전을 유지하던 명실상부한 한국 역대 최고의 골키퍼였다. 한일월드컵 이후로 축구를 보기 시작한 세대라면, 최근까지 이어지는 한국.. 2021. 7. 15. 이전 1 다음 반응형